산불 발생 현황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현재까지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진화율은 약 70%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연합뉴스+2조선일보+2이데일리+2
인명 피해
이번 산불로 인해 안타깝게도 진화 작업에 투입되었던 창녕군 소속 산불 진화 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산불 진화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여 총 4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조선일보+1연합뉴스+1
산림 및 재산 피해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약 275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총 화선은 15.8킬로미터에 달합니다. 또한, 경북 의성군에서는 고찰인 운람사가 전소되는 등 문화재 피해도 발생하였습니다. BBS News+1BBS News+1이데일리
진화 작업 현황
산림 당국은 헬기 43대를 포함한 진화 인력을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 정상 능선 부근의 험준한 지형과 강풍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BS News
주민 대피 및 안전 조치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경북 의성군 철파리와 안평 신월리 등에서는 주민 484명이 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등 안전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부 대응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인 동시다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소방 당국도 국가 소방 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의 소방차 115대를 동원하여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1KBS 뉴스+1https://youtu.be/DXZVhCk8Om4
경남 산청 대형 산불 진화 난항...대원 숨지고 수백명 대피 / YTN
CCTV엔 산청·의성 '불바다'...운람사도 불탔다
지난 이틀간 전국 31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남 산청에서는 산불 진화 작업을 펼치던 구조대원 등 4명이 숨졌고, 경북 의성에서는 고찰인 운람사가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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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현장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불의 규모와 진화 작업의 어려움, 그리고 주민 대피 상황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산불 예방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자 하신다면, 산림청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산불 예방 수칙과 현재 산불 발생 현황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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